작지만 귀한 것

안준호 위임목사 2026-08-09 2

작지만 귀한 것

 

세상은 눈에 보이는 크고 아름답고 화려한 외형적인 것에 집중하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혀 다른 기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겨자씨와 누룩비유등을 통해 천국은 작게 시작되지만

가장 크고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겨자씨는 매우 작지만 자라면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되듯이

믿음의 어린 자녀들도 천국의 무한한 가능성이 그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믿음을 통해 큰 사람을 세우십니다.

누룩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반죽 전체를 변화시킵니다.

가정에서 작은 사랑의 언어가 천국같은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부모님의 “사랑한다”는 말, 자녀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가족간에 따뜻한 미소와 축복의 기도가 가정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의 습관이 행복한 가정을 세웁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만큼 천국은 소중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 줄 최고의 유산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과 교회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니다.

자녀의 기억 속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했던 부모의 모습이 남는다면,

그것보다 값진 유산은 없습니다.

그물의 비유는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참된 믿음을 구별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부모의 믿음을 본 받은 자녀가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어 천국의 주인공이 되는 축복이 흘러가야 행복입니다.

가정은 첫 번째 신앙학교이며, 부모는 자녀에게 믿음을 전하는 첫번째 교사입니다.

오늘 자녀에게 “너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란다”라고 축복해 주십시오.

자녀는 부모님께 “낳아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해보십시오.

겨자씨 같은 믿음과 누룩 같은 사랑, 짧은 기도와 감사의 한마디가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작지만 귀한 믿음의 씨앗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큰 나무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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